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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에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9일부터 10일까지 군산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리는 제36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뜨거운 기대 속에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조선, 한국골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하며, 군산시, 스포츠토토코리아, 볼빅, 미즈노의 후원을 받아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또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협찬을 맡아 자리를 빛내고 있습니다.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뛰어난 기량의 중·고등학생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여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대회 주요 내용

대회는 9일과 10일 양일간 군산CC에서 진행되며, 선수들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코스를 누빌 것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산시의 골프 중심지 도약

이번 대회를 통해 군산시는 국내 최고의 골프 경기 개최 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입니다. 또한, 군산CC를 중심으로 골프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대와 응원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지켜보며,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사진: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