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첫 불펜 겨우 '최고 140km' 왜? "처음이라 가볍게 던졌다"→마무리 내부 경쟁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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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이적생 조상우가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첫 불펜 투구에서 조상우의 속구 최고 구속은 140km/h이었다. 이미 기량이 검증된 투수인 만큼 무리하기보다는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던진 결과로 해석된다. 조상우가 투구 컨디션을 점차 끌어 올리면서 기존 마무리 투수 정해영과 내부 경쟁을 펼칠지도 주목되는 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