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남을 12분 만에 제압하고 K리그2 선두 유지! 무고사, 통산 100골 기록!
2025-05-25

스포츠한국
인천 유나이티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전남을 격파하며 K리그2 선두 지켜내!
K리그2 선두를 달리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력한 상대인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놀라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은 전남을 12분 만에 제압하며 다시 한번 '도장 깨기'에 성공했습니다.
'12분' 만에 승부 확정! 인천의 초반 공세
25일 오후 4시 30분 시작된 경기에서 인천은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과 공격으로 전남을 몰아붙였습니다. 경기 시작 후 불과 12분 만에 인천은 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전남은 인천의 거센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쉽사리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습니다.
무고사의 역사적인 순간: 인천 합류 후 통산 100골 달성!
이날 승리에는 인천의 핵심 공격수 무고사의 활약이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무고사는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인천 합류 후 통산 100골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인천 구단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초의 100골 기록으로, 무고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팬들은 무고사의 득점을 열렬히 환영하며 그의 활약을 응원했습니다.
선두 경쟁, 인천의 질주 계속될까?
이번 승리로 인천 유나이티드는 K리그2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이러한 압도적인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선두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들은 인천의 질주를 응원하며, K리그2 우승을 향한 인천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장소: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경기 시간: 25일 오후 4시 30분
- 스코어: 인천 유나이티드 승리
- 주요 선수: 무고사 (100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