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도 빛나는 김연경! 5년 만의 여성스포츠대상 수상…골프계의 새 역사를 쓰는 정윤지 MVP 선정

2025-06-12
은퇴 후에도 빛나는 김연경! 5년 만의 여성스포츠대상 수상…골프계의 새 역사를 쓰는 정윤지 MVP 선정
노컷뉴스

5년 만에 다시 여성스포츠대상의 영광을 안은 김연경! 화려하게 은퇴했지만, 여전히 빛나는 그녀의 존재감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떠오르는 스타 정윤지도 첫 월간 MVP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골프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에 선정된 김연경(37)은 배구계의 전설적인 존재입니다. 그녀는 지난 2019년 은퇴 후에도 끊임없이 사회 기여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골프에 집중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뛰어난 실력과 밝은 에너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윤지(24·NH투자증권)는 KLPGA 투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며 빠르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이번 4, 5월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월간 MVP 수상은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매월 뛰어난 활약을 펼친 여성 스포츠 선수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성 스포츠의 발전을 장려하는 의미 있는 상입니다. 이번 4, 5월 MVP 수상자 선정은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로 전달됩니다.

김연경과 정윤지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앞으로 두 선수 모두 더욱 멋진 활약을 펼치며 한국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기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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