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스포츠 외교 전문가 초청 강연 개최: 국제 행사 기획 노하우 전수

2025-03-17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스포츠 외교 전문가 초청 강연 개최: 국제 행사 기획 노하우 전수
중앙일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가 세계적인 스포츠 외교 및 국제 행사 기획 전문가인 비비앙 올리비에 루반츠키(Vivien Olivier Lubczanski) 프로그램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이번 강연은 '스포츠 외교'를 주제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 관계 증진 및 행사 기획의 핵심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루반츠키 프로그램 디렉터는 파리평화포럼의 전 사무총장이자, 2016년 UEFA 유로 2016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가 국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한 그의 통찰력은 청중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강연에서 루반츠키 디렉터는 스포츠 외교의 개념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국제 행사 기획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 개최 시 고려해야 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요소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한 리더십, 팀워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중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특별 강연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포츠 외교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레고리 힐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외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제적인 감각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스포츠 외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 행사 기획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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