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회장, 야오밍과 만남! 쿠웨이트 OCA 총회에서 스포츠 레전드와 훈훈한 포토타임 [단독]

2025-05-10
유승민 회장, 야오밍과 만남! 쿠웨이트 OCA 총회에서 스포츠 레전드와 훈훈한 포토타임 [단독]
조선일보

유승민 회장, 야오밍과 만남! 쿠웨이트 OCA 총회에서 스포츠 레전드와 훈훈한 포토타임 [단독]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NBA 출신 중국 농구 스타' 야오밍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두 스포츠 레전드의 만남은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 총회에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유 회장은 10일부터 14일까지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개최되는 제45차 OCA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말에 출국했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지역 올림픽 및 스포츠 발전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유 회장은 대한체육회를 대표하여 다양한 의제에 참여하고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 기간 중, 유 회장은 농구계의 전설이자 중국의 자랑인 야오밍과 만남을 가졌다. NB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야오밍은 은퇴 후에도 스포츠 외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아시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스포츠를 통한 우호 증진과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훈훈한 장면이었다.

두 사람은 만나 서로의 업적을 치하하고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 회장은 야오밍의 뛰어난 실력과 스포츠 정신을 존경하며, 한국 스포츠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야오밍 또한 유 회장의 리더십과 대한체육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국 스포츠 교류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유 회장과 야오밍의 만남은 단순한 친목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두 스포츠 레전드의 만남은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과 양국 간의 우호 관계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는 국제 스포츠 행사 참여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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