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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청소년들에 동계스포츠-K컬쳐 가르치는 '드림' 6일 개막

올림픽 성지 평창·강릉서,K-컬쳐 배우기도 드림팀 선수들 FIS스키·크로스컨트리 출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눈이 오지 않는 아프리카, 멕시코, 네팔 등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에게 동계스포츠를 가르쳐주는 '드림 프로그램'의 22년째 이벤트가 오는 6일부터 올림픽 성지 평창, 강릉에서 개최된다.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