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사각지대 해소! 대한체육회 '스포츠버스'가 도서산간 지역으로!
2025-07-16

머니투데이
어디든 찾아가는 특별한 스포츠 체험! 대한체육회 '스포츠버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도서산간 지역의 유소년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스포츠버스' 운영을 통해 스포츠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며, 많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포츠버스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스포츠버스는 대한체육회가 직접 운영하는 이동형 체육 프로그램입니다. 도서산간 지역과 같이 스포츠 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육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스포츠를 배우는 것을 넘어,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평생 스포츠를 즐기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떤 혜택을 제공하나요?
- 다양한 종목 체험: 농구, 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전문 강사 지도: 전문 체육 지도자들이 직접 지도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포츠 활동을 지원합니다.
- 지역 주민 참여: 유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포츠 용품 지원: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스포츠버스의 의미
대한체육회의 '스포츠버스' 사업은 단순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역 사회의 활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노력입니다. 앞으로도 스포츠버스는 더욱 많은 지역을 방문하여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대한체육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따라, 스포츠버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