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축제,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개막! 5천 명 학생 참여
2025-05-10
인천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9일, 넷볼 경기 시작을 알리며 '2025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SSG Festival)'를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개 종목에 5,82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 대회를 넘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축구, 풋살,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피구, 치어리딩, 연식야구, 티볼, 킨볼, 스포츠스태킹, 플로어볼, 육상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참여 학생 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학교 스포츠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엿볼 수 있습니다. 각 학교의 스포츠클럽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관중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열띤 응원과 함성으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각 종목별 예선 경기가 진행되며, 결승전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또는 관련 게시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내용:
- 2025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개막
- 역대 최대 규모: 15개 종목, 5,824명 학생 참여
-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목표
- 다양한 종목 (축구, 농구, 배드민턴, 육상 등)
- 지속적인 학교 스포츠 지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