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e스포츠 판도 변화 예고! 3개팀 창단, 전국 무대 향한다!
2025-06-20

세종포스트
대전의 e스포츠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에 출전할 대전 대표 e스포츠 팀 3개가 창단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0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향후 3년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팀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창단은 대전시가 e스포츠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3개팀, 각 종목의 미래를 책임진다
이번에 창단된 3개 팀은 각기 다른 인기 게임 종목을 대표하며, 대전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대전 게임PT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치밀한 전략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최고의 실력을 선보일 것입니다.
- 대전 오토암즈 (이터널 리턴):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빠른 템포의 게임 플레이가 돋보이는 이터널 리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입니다.
- FC모 (풋볼 매니저): 축구 게임의 정수를 보여주는 풋볼 매니저에서 전략적인 팀 운영과 뛰어난 선수 육성을 통해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전국 대회 출전을 통한 성장 발판 마련
창단된 3개 팀은 앞으로 3년간 전국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여 실력을 향상시키고, e스포츠 선수로서의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대전은 e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의 e스포츠 산업 육성 노력
대전시는 이번 e스포츠 팀 창단을 통해 e스포츠 산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e스포츠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e스포츠 경기장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대전을 e스포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대전 대표 e스포츠 팀들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대전 e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