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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 ISF와 손잡고 국제 스포츠 리더 양성 선도

문화일보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총장 정승렬)이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 박주희)와 협력하여 국제 스포츠 분야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국제 스포츠 및 올림픽 분야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국제 스포츠 환경에 발맞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다음과 같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국제 스포츠 우수 인재 양성: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ISF의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포츠 인재를 배출합니다.
•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국제 스포츠 트렌드 분석, 스포츠 마케팅 전략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합니다.
• 학술 교류 및 전문가 초청: 양 기관의 교수진 및 전문가를 교류하고, 국제 스포츠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강연 및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 국제 스포츠 행사 지원: ISF가 주관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인력 지원 및 기술 협력을 제공하여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스포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ISF 관계자는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스포츠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국민대학교와 ISF가 국제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중요한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여 국제 스포츠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