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경기력 UP! 한국스포츠과학원-진천선수촌,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2025-06-09

한국경제
국가대표 선수단의 기량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력 시작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스포츠과학원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 및 지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 한국스포츠과학원의 첨단 과학 기술과 진천선수촌의 훈련 인프라를 결합하여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합니다.
- 데이터 기반 맞춤형 분석: 선수들의 생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상 예방에 기여합니다.
-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양 기관의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최신 스포츠 과학 트렌드를 공유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합니다.
-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한국스포츠과학원의 첨단 분석 장비와 진천선수촌의 훈련 시설을 효율적으로 공유하여 훈련 환경을 개선합니다.
협약의 기대 효과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은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향상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한국스포츠과학원과 진천선수촌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스포츠 과학 연구 및 훈련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념 촬영
지난 5일, 한국스포츠과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송강영 한국스포츠과학원장과 김택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은 기념 촬영을 하며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다짐했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향해
이번 업무 협약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한국스포츠과학원과 진천선수촌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민 스포츠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