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수립 13년째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올해 첫 삽 뜬다-스포츠

계획 수립 13년째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올해 첫 삽 뜬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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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이 계획 수립 14년 만에 첫 삽을 뜰 전망이다. 대전시는 1월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해 7월 착공까지 사업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조성지와 인접한 교촌동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역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에 들어선 만큼, 시는 문화와 산업단지가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1일 시에 따르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2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