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울-전북의 2036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안 상정이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울-전북의 2036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안 상정이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5/02/17/2025021701001074600163281.jpg)
대한체육회는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제38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조기 사퇴한 가운데 제41대 이기흥 집행부의 4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날 마지막 이사회에는 이사 35명 중 20명이 참석했다. 심의사항 7개 중 4번째로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유치 신청도시 평가 결과가 상정됐다. 평가위원회가 서울, 전북 등 신청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