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캡틴'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환희의 울분을 토해냈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캡틴'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환희의 울분을 토해냈다.](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5/01/24/2025012401001618600235351.jpg)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출발부터 좋았다. 제임스 매디슨이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폭발했다. 그는 전반 22분과 후반 32분 호펜하임의 골망을 흔들었다. 호펜하임은 후반 23분과 43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