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신예 '식구', '힙합 아티스트 아닌 라이프스타일만 따라 하는 가짜' 강도 높게 비판! '간(間)' 쇼케이스 현장

2025-04-29
AOMG 신예 '식구', '힙합 아티스트 아닌 라이프스타일만 따라 하는 가짜' 강도 높게 비판! '간(間)' 쇼케이스 현장
매일경제

AOMG 신예 그룹 '식구', 솔직한 음악관과 신선한 매력으로 컴백!

힙합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AOMG의 신예 그룹 '식구(SIKKOO)'가 데뷔 EP '간(間)'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가요계에 강렬한 입성 신고를 다졌다. 29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는 '식구'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식구'란? 요시, 이백(200), 구민재로 이루어진 특별한 혼성 그룹

요시, 이백(200), 구민재로 구성된 3인 혼성 그룹 '식구'는 AOMG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각자 독특한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힙합씬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OMG는 지난 7일 '식구'를 영입하며 더욱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짜' 힙합 아티스트들을 향한 날카로운 시선

쇼케이스에서 '식구'는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들은 자신을 힙합 아티스트가 아닌 단순히 라이프스타일만 따라 하는 '가짜' 아티스트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진정한 힙합 정신을 강조했다. '식구'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하고, 힙합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P '간(間)'에 담긴 의미와 음악적 색깔

이번 EP '간(間)'은 '시간 사이의 여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식구'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앨범에는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식구'는 '간(間)'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확립하고, 힙합씬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식구'의 앞으로의 활동 기대!

AOMG의 신예 그룹 '식구'는 앞으로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솔직한 매력으로 힙합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식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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