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과 오늘의집,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 체험형 리빙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다

아시아투데이 차세영 기자, 강혜원 인턴기자
온라인 리빙 플랫폼들이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리빙 업계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29CM과 오늘의집은 서울 핵심 상권에 매장을 열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체험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9CM, 취향을 담은 공간으로 확장
29CM은 온라인 취향 셀렉트샵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선사합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29CM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오늘의집, 현실로 만나는 인테리어 꿈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앱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실제 공간에 배치된 가구와 소품을 보면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의집은 고객들이 자신의 집을 꾸미는 과정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리빙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경쟁 심화
29CM과 오늘의집의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리빙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무신사, LF 등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리빙 브랜드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험형 리빙 쇼핑의 미래
29CM과 오늘의집의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체험형 리빙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합니다.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오프라인 쇼핑의 직접적인 경험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리빙 브랜드들이 체험형 쇼핑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