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슬, 문구 브랜드 '낼나' 인수! 학습부터 자기계발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도약

디지털 필기 앱 '플렉슬'이 빠르게 성장하는 문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낼나'를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이용자층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플렉슬의 학습 중심 이용자층에 더해 생산성과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성인 이용자층까지 포용하며, 더욱 폭넓은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렉슬은 27일, '성장'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플래너 콘텐츠 및 굿즈 제작 브랜드인 '낼나'를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낼나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플렉슬은 낼나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디자인 역량을 활용하여 기존 서비스에 접목,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플렉슬-낼나, 만나 무엇이 특별해질까?
플렉슬과 낼나의 만남은 단순한 브랜드 합병을 넘어, 학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플렉슬의 강력한 디지털 필기 기능과 낼나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결합되어, 사용자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 다양한 디지털 플래너 콘텐츠: 낼나의 독점적인 디지털 플래너 콘텐츠를 통해 학습 목표 설정, 시간 관리, 습관 형성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합니다.
- 개성 넘치는 디자인 굿즈: 플렉슬 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굿즈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즐거움을 더합니다.
- 확장된 사용자 커뮤니티: 플렉슬과 낼나의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합하여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활성화하고, 사용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합니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
플렉슬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낼나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하여 해외 시장에 플렉슬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이용자층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낼나의 디자인과 플렉슬의 기술력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플렉슬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플렉슬은 학습, 생산성, 자기계발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 낼나의 브랜드 가치를 존중하고,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