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야드, 파리 마레 지구에 첫 상설매장 오픈! K-패션·뷰티 유럽 정복 신호탄

AI 기반 맞춤형 큐레이션 플랫폼 '다나야드(DANAYAD)'를 운영하는 슬로크(대표 라호진)가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9월 4일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에 첫 번째 상설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유럽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마레 지구는 파리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젊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다나야드는 이곳에 한국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유럽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다나야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O2O 플랫폼이다. 한국의 우수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엄선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번 파리 상설매장 오픈은 다나야드의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의 중요한 일환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은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한국 브랜드의 품질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나야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유럽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슬로크 라호진 대표는 “파리 마레 지구에 상설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다나야드는 유럽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한국 패션,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나야드의 파리 상설매장 오픈은 한국 패션, 뷰티 산업의 유럽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다나야드가 유럽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