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말본, 성수동에 '일상'을 담은 복합 공간 오픈!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25-07-04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 성수동에 '일상'을 담은 복합 공간 오픈!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 제시
이데일리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MALBON GOLF)이 서울 성수동에 복합 공간을 열어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단순한 골프 의류 브랜드가 아닌, 골프를 매개로 한 커뮤니티와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말본의 철학이 성수동 공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말본은 스티븐 말본과 에리카 말본 부부가 설립한 브랜드로, 골프의 본질은 '누구와 어떤 경험을 공유하느냐'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 철학은 말본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되어 있으며, 성수동 복합 공간은 이러한 가치를 더욱 구체화하는 공간이다.

성수동 공간, '일상'을 담은 특별한 공간

새롭게 문을 연 말본 성수동 공간은 단순한 쇼룸을 넘어,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간 곳곳에는 말본의 골프웨어 컬렉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제품, 예술 작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골프를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의 조화

말본은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성수동 공간은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며, 골프를 통해 얻는 경험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골프 문화의 시작

스티븐 말본 공동 창립자는 “골프를 잘 치는 것보다 누구와 어떤 경험을 공유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말본의 철학을 설명했다. 말본 성수동 공간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를 매개로 한 새로운 커뮤니티와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골프를 더욱 즐겁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말본 성수동 공간은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골프 문화를 제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말본이 선보일 다양한 시도와 경험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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