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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데시벨의 공습··· 밤마다 전쟁 중인 접경지

2024-11-23

뉴스

70데시벨의 공습··· 밤마다 전쟁 중인 접경지

수개월 동안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에 시달려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얼굴에 '소리 고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들리는 표정'과 '보이는 소음'이 상존하는 그들의 모습을 소음계와 함께 기록했다. 사진은 안효철(66)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이장. 안 이장은 그간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여기 사는 죄다. 일찍이 우리 아버지가 이 땅에 지게 끈을 풀어놓고 살기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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