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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조 예산 심사 흔드는 '李 사법리스크'

여야 대치 법정기한 내 처리 난항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유죄 선고로 여야가 극한 대치 상황에 놓이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여당은 예산안 심의 법정기한(12월 2일) 내 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상임위원별로 쟁점 예산이 수두룩해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