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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가 된 '한방'...'만신창이' 영풍·고려아연

2024-11-03

뉴스

'자충수'가 된 '한방'...'만신창이' 영풍·고려아연

[앵커] 공동 경영해온 두 집안의 갈라서기로 시작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이제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최윤범 회장 측이 내놓은 유상증자 방안이 금융당국의 조사라는 자충수가 된 가운데, 영풍은 아연 제련 사업장이 조업정지 처분을 확정받으면서 사업 불확실성도 커졌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려아연은 지난달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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