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산불 확산에 야간 진화작업 돌입...진화율 87%

2025-04-07
하동 산불 확산에 야간 진화작업 돌입...진화율 87%
연합뉴스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불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산림당국은 야간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산불로 인해 주민 326명이 대피했고, 산불영향구역은 65.1㏊에 달한다. 산림청은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7시 기준 진화율은 87%를 기록했다. 산불 예방과 진화에 관한 전문가들은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진화에 나서야 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조치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산림청은 산불 예방과 진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 #산불 #산불예방 #산불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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