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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 본격화…주거지 등 압수수색 집행

체포영장 집행, 여교사 건강상태 보고 판단…부검 결과 오후 나올 듯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8살 김하늘(1학년생) 양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교사에 대한 경찰의 강제 수사가 12일 본격화됐다. 전날 저녁 늦게 체포·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현재 여교사 주거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