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유인해 초등생 살해한 교사 어이없는 범행 이유 "수업 배제 짜증"
2025-02-11한국일보
11일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초등학교 교사에게 살해된 김하늘양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유족은 "다시는 제2의 하늘이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연합뉴스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을 살해하고 자해한 40대 여교사 A씨가 본인의 짜증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