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김채연 은반 누빈 금빛연기… 피겨 동반 우승 새역사
2025-02-13국민일보
한국 피겨가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이라는 새역사를 썼다.피겨 간판 차준환(24·고려대·사진)은 13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99.02점, 예술점수 88.58점을 합쳐 총점 187.60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94.09점을 합한 최종 281.69점으로 쇼트 1위였던 가기야마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