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부장판사 '술 접대 의혹' 핵심 업소, 11년 전 무허가 영업 적발…충격
2025-05-25
연합뉴스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핵심으로 지목된 단란주점이 과거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업소는 2014년 1월 28일 강남경찰서 청담파출소의 단속망에 걸렸습니다. 11년 전 무허가 영업, 경찰 단속으로 밝혀진 배경 해당 단란주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당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