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해 피해 전통시장 긴급 지원! 중기부, 원스톱 복구 지원센터 운영 및 특별 대출 출시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를 위해 '원스톱 복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재해 소상공인에게는 2% 금리, 최대 1억원 특별 대출을 제공합니다.
원스톱 복구 지원센터 운영: 신속하고 편리한 복구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에 원스톱 복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피해 상황 상담, 복구 계획 수립, 관련 행정 절차 안내, 복구 자재 구매 지원 등 복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구 지원센터는 피해 상인들이 한 곳에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어 복구 과정을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복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해 소상공인 특별 대출: 저금리로 복구 자금 확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 금리, 최대 1억원 특별 대출을 제공합니다. 이 특별 대출은 기존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복구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대출 신청은 소상공인 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은행에서 가능합니다.
안전 점검 및 시설 복구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수해 피해 전통시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 및 가스 시설 복구를 지원합니다. 안전 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 복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피해 규모 및 지원 현황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 8개 전통시장의 약 412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 상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 지원센터 (1588-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