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첫 내란 형사재판 출석...반성 無, 국헌문란 논란
2025-04-13
한겨레
취임 3년 만에 내란 행위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부터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본격적인 형사재판을 받는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뜨리고도 반성의 기색을 보이지 않는 윤 전 대통령이 파면 열흘 만에 법정에 나와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내란 형사재판은 윤 전 대통령의 행위가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치주의를 위협했는지에 대한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헌문란, 민주주의 위기, 법치주의 논란 등이 चर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