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수감 하루 만에 영치금 400만원 삭감…'당뇨약·안약' 구비 어려움에 의혹 증폭
2025-07-12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후 서울구치소 내에서 사용 가능한 영치금(보관금) 한도가 하루 만에 소진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구치소 내에서 1일 2만 원의 사용 한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한도를 통해 음식물 및 의류 구매가 가능합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는 공개된 지 불과 하루 만에 한도인 400만 원이 채워졌습니다. 이는 구치소 내에서 윤 전 대통령이 비교적 빠르게 영치금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