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떠나 서초동 사저로... '새로운 출발'
2025-04-10
동아일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따른 일주일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40여명의 전직 대통령 경호팀이 구성되며, 서초동 사저로의 이주를 마무리했다. 추후에는 수도권의 다른 거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이동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앞으로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