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토니상 수상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계 초청 간담회 개최 - 문화강국 도약 의지 과시
2025-06-29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토니상 6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인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성공을 축하하고,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폭싹 속았수다' 김원석 감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최근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주소를 공유하고, 문화 예술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토니상 6관왕 수상작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한국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천휴 작가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 뮤지컬 산업의 발전 방향과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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