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수 민정수석, 아내 부동산 차명관리 논란… '국민 실망' vs '정치 공세'
2025-06-10
SBS 뉴스
오광수 민정수석의 아내 부동산 차명관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검사장 재직 시절 아내의 부동산을 지인에게 명의를 신탁하여 차명으로 관리하고 재산 신고 누락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국민들의 실망감과 함께 정치 공세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 아내의 부동산, 왜 차명으로? 오광수 수석이 검사로 재직했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그의 아내는 토지 및 건물 등 다양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동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