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고등학교서 고3 학생, 수업 중 교사에 휴대폰으로 폭행
2025-04-10
노컷뉴스
서울시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쯤 양천구 신정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이를 지적하는 교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폭행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으며, 교육당국은 사건을 조사 중이다. 학교 폭력 예방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