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 "교사가 아이 해치다니… 불안해서 어떻게 학교 보내나"
2025-02-11동아일보
학교서 '교사가 학생 살해' 충격 "아가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친구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 학교 정문에 추모 편지-메모 빼곡 해맑게 웃는 하늘이 영정사진에… 조문객들 "못 보내요" 눈물바다 "교내 정신질환자 대책 시급" 지적"아가야 미안해. 어른들이 못 지켜줘서.""어제 이 시간에는 해맑게 뛰어놀던 하늘이였거늘,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여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