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명태균 사건 중앙지금 이송에 "특검 회피 명분 쌓기"
2025-02-17국민일보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게이트' 핵심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자 "특검 도입을 피하기 위한 명분 쌓기"라며 강력 비판했다.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창원지검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언급하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윤석열과 김건희, 윤상현, 홍준표, 오세훈의 이름이 없다"며 "이제까지 수사가 수박 겉핥기식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