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경호처 차장 구속영장 신청... 비화폰 수사 본격화
2025-03-18세계일보
검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3차례 기각한 뒤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에서 영장 신청이 적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서울서부지검은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비화폰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것으로, 비화폰 수사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은 관련자에 대한 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