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후보자, '세비 외 수입' 논란 일축…축의금·조의금 규모 상세 공개 (종합)

2025-06-24
김민석 총리 후보자, '세비 외 수입' 논란 일축…축의금·조의금 규모 상세 공개 (종합)
뉴스1

김민석 총리 후보자, '세비 외 수입' 논란 일축…축의금·조의금 규모 상세 공개 (종합)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세비 외 수입 논란에 대해 상세하게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24일, 축의금, 조의금, 출판기념회 참석 등으로 인한 수입이 있었지만,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축의금과 조의금, 1억~1억 5천만원

김 후보자는 특히 축의금과 조의금으로 각각 1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 정도를 받았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세비 외 수입' 의혹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으로 풀이됩니다.

장모 지원 및 11명에게 빌린 돈, 모두 변제 완료

또한, 김 후보자는 아내의 친정으로부터 생활비 지원을 간혹 받았으며, 총 2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1명에게 총 1억 4천만 원을 빌린 것에 대해서는 “이자 원금 모두 변제 완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도한 수입' 논란에 대한 반박

김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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