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고립된 근로자 구조 완료!
2025-04-11
세계일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고립된 20대 근로자가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는 12일 오후 3시 13분께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샘 구조작업을 통해 근로자를 구조했다. 구조작업은 지하 30여ｍ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근로자는 이날 오전 4시 27분께 무사히 잔해에서 빠져나왔다. 이 사고는 최근 발생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중 하나로,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건설현장 안전, 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