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직무대행 "극우 유튜버도 충분히 수사할 것…법치주의 중대한 도전"
2025-01-19경향신문(Kyunghyang Shinmun)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9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사태와 관련해 "(극우 유튜버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수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10시18분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을 찾아 "이번 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폭력 행위가 벌어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