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유족·지인 눈물 속 발인…'천재 아역' 잠들다
2025-02-18국민일보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김새론이 19일 영면에 들었다.김새론의 발인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지인들은 고인 관이 운구차에 실리자 울음을 쏟아냈다. 어머니는 부축을 받으며 힘겨운 발걸음을 뗐다.발인식에는 생전 김새론과 절친했던 배우 김보라, 권현빈, 그룹 에이비식스 박우진 등이 참석해 고인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