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산불로 교도소 대피 시작, 안동·경북북부교도소 재소자 이송 중
2025-03-25
경향신문(Kyunghyang Shinmun)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청송군과 안동시로 확대되자 법무부는 경북북부교도소와 안동교도소 재소자 3500여명을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송 절차는 25일 오후부터 시작되어 경북북부제1~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와 안동교도소 등 5곳의 재소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산불 대피, 교도소 이송, 재소자 안전 등이 주요 관심사다. 법무부는 재소자们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원이 필요하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