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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FITI시험연구원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이 FITI시험연구원과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 혁신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중요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바이오헬스 환경 속에서 기술 개발과 혁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KBIOHealth는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으로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FITI시험연구원은 시험, 인증, 기술 컨설팅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협력 내용: 기술 혁신과 공동 연구의 시작

MOU를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주요 협력 분야를 설정했습니다.

•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 연구: 양 기관의 연구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 개발 및 기존 기술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합니다. 특히,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바이오헬스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기술 정보 교류 및 컨설팅: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최신 기술 동향, 시장 정보, 규제 정보 등을 공유하고,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양 기관의 기술 경쟁력을 높입니다.
• 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연구 인력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바이오헬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 시험, 인증, 평가 협력: FITI시험연구원의 전문적인 시험, 인증, 평가 서비스를 KBIOHealth 입주 기업에게 제공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KBIOHealth 관계자는 “이번 FITI시험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FITI시험연구원 관계자는 “KBIOHealth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KBIOHealth와 FITI시험연구원의 협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 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