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K자동차 기술 격차 확대 및 울산 미래 전략: 대선 공약 제안
2025-04-22

문화일보
울산시, 미래 전략 담은 대선 공약 사업 제안: K조선·K자동차 기술 격차 선점 목표
울산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공약 사업들을 확정했습니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울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5대 분야의 주요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K조선과 K자동차를 중심으로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방안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울산시, 5대 분야 핵심 공약 제안
울산시는 경제 위기, 지역 간 격차 심화, 그리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분야의 핵심 공약들을 제안했습니다.- 미래차 산업 육성: K자동차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미래차 생태계 구축
- 조선 산업 혁신: K조선 중심의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및 스마트 조선소 구축
- 에너지 신산업 선도: 수소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
- 디지털 전환 가속화: 스마트 시티 구축 및 디지털 인프라 확충
- 지역 균형 발전: 혁신도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K조선·K자동차 기술 격차 확대 전략
울산시는 K조선과 K자동차의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K조선의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투자 확대
- 미래차 플랫폼 공동 개발: K자동차와 협력하여 미래차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상용화
- 스마트 조선소 구축: K조선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
- 미래차 인재 양성: 미래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울산,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
울산시는 이번 대선 공약 제안 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울산시의 노력은 단순한 지역 발전을 넘어,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곽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