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기술중소기업에 희망의 빛! 기보와 하나은행, 100억원 규모 특별 금융지원 협력
2025-04-25

연합뉴스
호남 지역 기술중소기업 지원 강화: 기보와 하나은행의 특별 금융지원 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하나은행이 호남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25일 '호남지역 기술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00억원 규모의 특별 금융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협약보증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호남 지역 기술중소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사업 확장 및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왜 호남 지역 기술중소기업 지원이 중요할까요?
호남 지역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특히 기술중소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술중소기업들이 자금 부족으로 인해 성장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보와 하나은행의 이번 협력은 이러한 기술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협약의 기대 효과
* 자금 조달 용이성 증대: 기술중소기업들은 보다 쉽게 자금을 조달하여 사업 운영 및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기술 개발 및 혁신 촉진: 자금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기술중소기업들이 기술 개발 및 혁신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기술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호남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상생 금융 모델 확산: 기보와 하나은행의 협력 사례는 다른 지역 및 금융기관에도 상생 금융 모델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기보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