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라오스에 자동차 정비 기술 전수! 기술 불균형 해소에 기여

2025-07-07
현대차, 라오스에 자동차 정비 기술 전수! 기술 불균형 해소에 기여
중앙일보

현대차, 라오스 기술 인력 양성 위한 특별한 선물

현대차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라오스 직업기술개발원에서 열렸으며, 라오스의 기술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4명의 엔지니어, 61명에게 기술 전수

현대차는 14명의 숙련된 엔지니어 봉사단을 라오스로 파견하여 현지 직업기술개발원 강사 및 현대차 라오스 대리점 정비사 등 총 61명에게 자동차 정비 기술을 교육했습니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 교육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와 안전 점검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현지 기술 인력의 역량 강화를 도왔습니다.

현대차의 사회공헌 노력, 라오스까지 확장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입니다. 현대차는 라오스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인력의 자립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은 현지 자동차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로, 현대차의 지원은 라오스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술 불균형 해소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라오스 기술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라오스 자동차 산업 발전의 발판

현대차의 이번 라오스 지원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라오스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라오스 자동차 산업은 더욱 발전하고, 라오스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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