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기술 ATG에 이전…원전 안전성 혁신 기대!
원전 안전 운영의 핵심, AI 기반 예측진단 기술의 의미
한수원이 중앙연구원의 통합예측진단(AIMD)센터에 적용된 획기적인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국내 최초로 ATG라는 설비진단 전문 중소기업에 이전하며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원전 운영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미래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7년간의 기술 집약, 원전 데이터 기반 AI 알고리즘
한수원은 지난 7년간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완성했습니다. 이 기술은 원격지에 위치한 발전소의 핵심 설비 데이터를 수집하고 표준화하는 과정을 거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진단합니다. 특히, 실제 원자력발전소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ATG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및 기대 효과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ATG는 설비진단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한수원은 기술 확산 및 활용 범위를 넓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TG는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원자력발전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예측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전 안전성 강화 및 미래 에너지 기술 선도
한수원의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예방 정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AI 기반의 예측진단 기술은 에너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 한수원,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 ATG에 기술 이전
- 7년간 자체 개발된 AI 기반 예측진단 기술
- 원전 안전성 강화 및 미래 에너지 기술 선도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