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 한국가스기술공사, 지역 돌봄 활동가 발대식 성료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위한 돌봄 활동가 발대식 개최
한국가스기술공사(KOGAS)는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지난 26일 열린 발대식에는 51명의 지역주민들이 돌봄 활동가로 위촉되어 취약계층 발굴 및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지역 복지관과 협력,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이번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사업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지역 복지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지역 주민들을 돌봄 활동가로 위촉하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돌봄 활동가의 역할과 기대 효과
돌봄 활동가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식료품 지원, 생활용품 지원,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하며,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사회적 책임 강조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돌봄 활동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발대식 현장 분위기
발대식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 지역 복지관 관계자, 그리고 새로 위촉된 돌봄 활동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