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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 기술 유출 방지 총력! 충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4년 연속 개최

충청신문

충청북도 기업의 기술력 보호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북경찰청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14일 본청 5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충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충북 지역 기업들이 보유한 핵심 기술의 유출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기업들의 기술 보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는 3년 전 출범 이후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유관기관, 법조계, 학계, 기업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자문,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협의회는 그동안 충북 지역 기업들의 기술 보호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신 산업보안 동향과 기술 유출 사례 분석, 기업 맞춤형 보안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교육 및 실무 워크숍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를 통해 충북 기업들의 기술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발전하는 충북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기술 보호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충북경찰청은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